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 (문단 편집) === 난이도 === 전투의 진행 자체는 본가 시리즈의 SRPG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난이도 구성이 아주 허술하다. 뒤로 갈수록 얻을 수 있는 기술의 효과가 너무 강력해서 별다른 전략이 끼어들 여지가 없게 만든다. 한 번에 전투에서 여러 개의 무대를 오갈 수 있지만 동시다발적인 운용을 요구하는 구성이 거의 없어 의미를 무색하게 한다. 또한 다른 무대로 넘어가는 길목에 아군 시체 등이 있어 넘어가지 못하게 되면 더 이상 게임 진행 불가(…). ~~[[버틸 수가 없다]]~~ 특수한 수단을 통해서만 이동할 수 있는 공중 무대의 경우 전투 자원인 SP를 많이 모아야 갈 수 있는데, SP는 따로 모으는 수단 없이 턴 당 1씩만 차는 시스템이라 공중전을 하려면 눈 감고 턴 넘기기만 해야 한다. 전반적으로 긴장감을 주는 구성이 부족한 것이다. 게다가 후반부에는 무대 수가 늘어나고 언제나 공중전이 벌어지기 때문에 전투가 자연히 장기전이 되고 [[버그]] 역시 많았기 때문에 전투 중 툭하면 튕겨버린다. 게다가 '''전투 중 세이브는 불가'''. 그래서 자연히 앤의 스나이퍼 라이플 일격사 또는 빔 라이플 맵병기, 엘리자베스나 자드의 평타공격 특화수련 등등 원샷 원킬 계열로 나가는 유저가 많았고, 마법이고 뭐고 처음부터 끝까지 육체파 수련(…)만 하는 유저들도 많았다. 특히 레벨업할 때 체력증가가 히로인의 체력수치에 의존하는데, 체력의 반지 고강화(+6 내지 +7. +6은 상점서 구매가능하고, +7은 어드밴처 모드시에 몇몇 맵의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.)된 걸 차고 수련시킬 경우 레벨업당 2-3천씩 체력이 오르고 고레벨로 가면 당연히 그 스펙이 쌓이고 쌓이니 더 높은 수치가 오르게 되어 레벨 70즈음만 되더라도 히로인 체력이 10만을 돌파해서 절대 안 죽는다. 집중육성까지 했다면 14만, 15만 체력도 우습게 나온다고 한다. 그나마 가장 난도가 높은 전투로는 앤과 제인 쇼어로 엔딩을 보기 위한 마지막 전투를 들 수 있다. 주인공이 집중육성을 해야 원하는 캐릭터와 엔딩을 볼 수 있는 특성상[* 원하는 캐릭터와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몇 개 안 되는 ~~초등학교 독해능력 정도를 요구하는~~ 선택지를 잘 고르고 샤른호스트가 집중 육성해야 한다. 정확히는 이것만 하면 된다.] 앤과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앤을 집중 육성하게 되는데 육성이 되지 않는 샤른호스트의 특성상 앤이 한 방에 샤른호스트를 죽여버릴 수 있다. 제인 쇼어는 가장 마지막에 파티에 들어와 육성할 시간이 없다 보니 엔딩 전 마지막 전투에서 본인이 쉽게 죽어버린다. 이 두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 실상 시간 끌기용 전투~~라고 쓰고 버그 기다리는 과정이라 읽는다~~. [[발키리 아머]]를 얻기 전에는 비행이 가능한 캐릭터가 앤 뿐인데, 그 덕에 공중에 적이 있는 스테이지에서 앤이 죽어버리면 그 전투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 오기도 한다. 덤으로 비행기 탄 앤은 꽤나 약하다(…). 문제는 이런 데서 나오는 적 발탄족들의 단계가 매우 높다는 것. 여기서 제대로 싸우려면 앤을 상당히 수련시키거나 장기전을 각오하고 리바이브 마법을 익히고 가는 게 좋다. 그 외에 부활약을 파는 상점이 있으니 어드벤처 모드때 챙겨두는 것도 한 방법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